골프 레슨 27. 골퍼라면 알아야 할 골프 규칙 - 언플레이어블볼
언플레이어블볼
Unplayable Ball
말그대로 '플레이할 수 없는 상태의 볼'이다.

언플레이어블볼 구제는 원칙적으로 +1벌타를 적용한다.
언플레이어블볼
플레이어는 페널티구역 이외의 코스 어디에서나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선택할 수 있다.
언플레이어블볼 구제는 페널티구역 이외의 코스 어디에서나 허용된다.
일반구역이나 퍼팅그린에서 언플레이어블볼에 대한 구제방법
- 플레이어는 자신의 원래의 볼이 발견되지 않았거나 확인되지 않은 경우라도 +1벌타를 받고, 를 받을 수 있다.
- 후방선 구제나 측면 구제를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원래의 볼이 있는 지점을 알아야 한다.
1.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 - 플레이어는 직전의 스트로크를 한 곳에서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플레이할 수 있다.
2. 후방선 구제 - 플레이어는 다음의 모든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고 홀로부터 원래의 볼이 있는 지점을 지나는 기준선에 따라 정해지는 구제구역에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드롭할 수 있다.
- 기준점 : 원래의 볼이 있는 지점보다 홀로부터 더 멀리 있는 기준선 상의 지점(기준선상 후방으로의 거리제한 없이)으로서, 플레이어가 선택한 코스 상의 한 지점
- 기준점을 선택할 때에는 어떤 물체(예: 티)를 사용하여 그 지점을 표시하여야 한다.
- 플레이어가 기준점을 정하지 않고 볼을 드롭한 경우에는 그 볼이 처음 지면에 닿은 지점과 홀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기준선 상의 지점을 기준점으로 간주한다.
- 구제구역의 크기 :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
- 구제구역의 위치 제한
- 구제구역은 반드시 기준점보다 홀에 더 가깝지 않아야 한다.
- 어떤 코스의 구역에 있어도 된다.
-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에 두 가지 이상의 코스의 구역이 있는 경우, 그 볼은 반드시 그 볼이 드롭될 때 처음 지면에 닿은 구역과 동일한 코스의 구역에 있는 구제구역에 정지하여야 한다.
3. 측면 구제 - 플레이어는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측면 구제구역에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드롭할 수 있다.
- 기준점 : 원래의 볼이 있는 지점
- 구제구역의 크기 : 기준점으로부터 두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
- 구제구역의 위치 제한
- 구제구역은 반드시 기준점보다 홀에 더 가깝지 않아야 한다.
- 어떤 코스의 구역에 있어도 된다.
- 기준점으로부터 두 클럽 길이 이내에 두 가지 이상의 코스의 구역이 있는 경우, 그 볼은 반드시 그 볼이 드롭될 때 처음 지면에 닿은 구역과 동일한 코스의 구역에 있는 구제구역에 정지하여야 한다.